반응형 안양천벚꽃길2 서울 벚꽃 명소 추천 벚꽃의 계절이 왔다.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에 3월 말부터 만개한 벚꽃으로 때아닌 이른 벚꽃놀이가 한창이다. 전국이 이번 주말 벚꽃놀이로 분주할 듯한데 서울 내에서 벚꽃놀이 가능한 벚꽃 명소를 추천드린다 :) 1. 내가 가장 애정하는 벚꽃길, “안양천 벚꽃길” 영등포구에서 양천구까지 길게 이어지는 안양천 벚꽃길 중에서 가장 하이라이트 구간은 신정교에서 오목교를 지나 목동교에 이르는 구간이다. 대중교통은 5호선 오목교역을 이용하시거나 자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은 양천구 목동 공영주차장을 추천드린다. 5분에 150원, 일주차 10,000원이다. 안양천 벚꽃길은 넓지 않은 제방길에 양쪽으로 왕벚꽃나무가 심겨 벚꽃 터널을 이루는 곳이다. 아름드리 왕벚꽃 나무가 심겨있는 곳. 돗자리를 펼 공간은 없지만 곳곳에 벤치등이.. 2023. 4. 1. 벚꽃 터널을 즐길 수 있는 안양천 벚꽃길 (신정교-오목교-목동교 구간) 어느새 봄이 왔다 3월에도 한참을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어서 예년보다 벚꽃이 한 주 이상 늦게 피더니 어느새 봄 날씨가 완연하다 벚꽃이 만개한 지난 주말 내가 가장 애정 하는 벚꽃길, 안양천 제방 벚꽃길에 다녀왔다. 많은 이들이 벚꽃놀이를 위해 여의도 윤중로나 잠실 석촌호수를 찾지만 나는 안양천 벚꽃길이 제일 좋다 다른 벚꽃길과 다르게 그리 넓지 않은 산책로의 양옆에 왕벚꽃나무가 심겨 하늘을 뒤덮도록 벚꽃터널을 이루기 때문. 안양천 벚꽃길의 하이라이트는 신정교에서 오목교를 지나 목동교에 이르는 구간이다 사실 그 이상은 안가봤는데 오목교 출발 기준, 신정교나 목동교쯤 가면 ‘이만하면 되겠다’ 싶다. 나는 매년 오목교역을 이용하여 목동교 방향과 신정교 방향을 왔다 갔다 하는데 1호선 신도림역이나 2호선 도림천.. 2022.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