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여행 이야기75 캐나다 여행 출발 전 필수 준비! 캐나다 eTA 신청 방법 캐나다 여행 준비의 첫 번째!캐나다 입국에는 eTA (전자여행허가) 승인이 필수!eTA 승인을 받지 못하면 캐나다행 비행기에 탑승할 수 없다. (단, 항공편 입국에만 해당하며, 육로, 해로로 입국 시에는 필요하지 않다) 짧게는 신청 후 몇 분 이내에도 승인 메일을 받지만증빙 서류 등을 제출해야 할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여행 최소 1주일 전에는 신청하는 편을 추천드린다! 캐나다 eTA 신청 준비물여권, 신용카드(수수료 CAD $7), email 주소 캐나다 eTA 신청 시 주의사항여러 명이 함께 신청하는 경우, 한 번에 1명씩 신청 및 수수료 결제가 가능하다.3인이 여행하는 경우에는 3번에 걸쳐서 신청해야 한다. ⬇️ 캐나다 eTA 신청은 여기서⬇️https://www.canada.ca/en/immigra.. 2024. 10. 19. [알마티 맛집] 요즘 떠오르는 스테이크 맛집 ‘Beefeater’ 내돈내산 솔직후기 Beefeater Dostyk 📍 Dostyk Ave 43, Almaty 🕒 매일 12:00~24:00 (금, 토 ~01:00) 알마티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스테이크 맛집 ‘Beefeater’ 또 다른 스테이크 맛집 Line Brew도 방문 예정이었지만 Linebrew보다 더 기대했던 Beefeater는 일부러 여행 제일 마지막날 저녁에 방문했다. 뭔가 대망의 미를 장식하는 느낌으로. 하지만 알마티에서 방문했던 식당 중에 가장 실망스러웠던 아쉬운 후기를 시작해 본다. 매장 내에 숙성 중인 고기들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비주얼. 그리고 스테이크만큼이나 와인에도 진심으로 보인다. 우리는 호텔을 통해 예약을 하고 방문해서 8명 자리가 미리 세팅이 되어 있었다. Beefeater 내부는 뭔가 스테이.. 2024. 4. 20. 알마티 샤슬릭 맛집 ‘Shashlychok Na Pastera’ Shashlychok Na Pastera Шашлычок На Пастера 📍 Mukagali Makataev Street 29, Almaty 🕒 매일 10:30~24:00 (금, 토, 일 ~01:00) 알마티 여행 중에 빼놓을 수 없는 샤슬릭. 구글 후기가 7,000개가 넘음에도 평점 4.4를 유지하고 있어 믿고 갈만하다 생각되어 방문해 본 알마티의 샤슬릭 맛집. 구글 지도상에는 Shashlychok Na Pastera인데 왜 때문인지 ‘스마일’로 불리는 곳으로 아마 같은 뜻을 가지고 있나… 싶은 곳이다. 나는 호텔을 통해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가게가 매우 크고 넓은 편으로 굳이 예약은 안 해도 될 듯하다. (뭐가 바쁘고 급해서 외관 사진도 내부 사진도 없다) 스마일의 메뉴. 카자흐스탄어인지 러시아.. 2024. 4. 19. [알마티 호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카자흐스탄 호텔’ 내돈내산 후기 Kazakhstan Hotel 카자흐스탄 호텔 📍 Dostyk Ave 52/2, Almaty 카자흐스탄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랜드마크 같은 ‘카자흐스탄 호텔’ 이번 침블락 스키원정 때 3박을 했던 곳이다. 우리는 총 8명으로 힐튼 호텔의 Connecting room을 이용할까, 에어비앤비를 이용할까 고민하다가 한국 돌아가는 비행기가 새벽비행기라 마지막 날 체크아웃 후에 짐을 맡겨둬야 해서 에어비앤비는 탈락! 결국 카자흐스탄 호텔의 4인실 2개를 예약했다. 조금은 오래된 호텔이지만 직원들도 친절해서 도움도 많이 받고 위치도 좋아서 결론적으로는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카자흐스탄 호텔의 리셉션. ✔️ 체크인 12:00 ✔️ 체크아웃 12:00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해서 식당 예약, 택시 예약 등 여러 도움을 받.. 2024. 4. 13. [카자흐스탄 여행] 알마티 공항에서 시내가는 법 (카자흐스탄 택시 어플 Yandex Go) 알마티 공항에서 시내 가는 법 알마티 공항은 시내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 떨어져 있다. 공항에서 시내뿐만 아니라 침블락 스키장을 가는 길이나 저녁 먹으러 갈 때도 매번 택시로 이동했는데 카카오 T처럼 Yandex Go라는 택시 어플이 있어 외국인도 어렵지 않게 택시를 부를 수 있고 가격도 명확하게 적혀있어 눈탱이 맞지 않을 수 있다. Yandex Go 사용법 Yandex Go는 카자흐스탄 현지 번호가 아니더라도 가입이 가능해서 카자흐스탄 도착하기 전, 미리 한국 핸드폰 번호로 가입해 놓는 편이 좋다. 결제수단도 등록할 수 있는 듯한데 나는 그냥 현금으로만 계산했다. ** 다만, 카자흐스탄 사람들은 거스름돈을 잘 안 준다. 웬만한 금액의 거스름돈은 잔돈이 없다며 배 째기 일쑤다. 특히나 막 공항에 도착해.. 2024. 4. 11. [오타루 맛집] 공장에서 바로 먹는 오뎅 맛집 ‘카마에이 공장직영점 (かま栄 工場直売店)’ かま栄 工場直売店 카마에이 공장직영점 📍 3-7 Sakaimachi, Otaru, Hokkaido 🕒 매일 09:00~18:00 오타루 여행하다가 중간에 간식으로 먹기에 딱 좋은 오뎅 맛집 ‘카마에이 공장직영점 (かま栄 工場直売店)‘ 홋카이도는 해산물이 유명한데 카이센동이나 스시 정도만 기대했지 오뎅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홋카이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오뎅 공장에서 바로 먹는 오뎅 맛집이다. 이렇게 공장이 바로 옆에 붙어있어 어묵 제조 과정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오타루 여행도 급해서 어묵만 먹고 바로 오타루 여행을 시작했다. 앞에 주차장도 널찍하게 마련되어 있어 마치 고속도로 휴게소 느낌을 주는 곳. 오타루 오르골당을 구경하고 르타오, 키타카로, 롯카테이를 들르며 내려오다가 오타루 운하를 보러 가는.. 2024. 4. 9. [오타루 맛집] 테우치 고젠소바 스나바 :: 홋카이도 명물 니신 소바 (청어 소바) 맛집 手打ち 御膳蕎麦 砂場 테우치 고젠소바 스나바 📍 9-10 Sumiyoshicho, Otaru, Hokkaido 🕒 매일 11:30~15:00 오타루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달려갔던, 미나미오타루역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소바 맛집 ‘테우치 고젠소바 스나바’ 가게 간판에서부터 ‘홋카이도 명물 니신소바’를 내걸고 있는 테우치 고젠소바는 수타로 만든 고젠소바집인데 고젠소바는 달걀을 넣어 만든 고급 메밀국수다. 테우치 고젠소바는 수타 고젠소바를 뜻하고 ‘스나바’가 이름인 듯한데 우리나라에는 ‘테우치 고젠소바’로 많이 알려져 있다. 오타루 여행은 보통 미나미오타루역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스나바’는 미나미오타루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도착하자마자 소바 한 그릇하고 오타루 여행을 시작하기에 딱 좋다! 일본의 자그마한.. 2024. 4. 4. [사파 카페] Le Gecko Cafe :: 코코넛 커피는 콩카페 말고 여기서 드세요! Le Gecko Cafe 📍 02 Ngũ Chỉ Sơn, St, Sa Pa, Lào Cai 🕒 매일 06:30~23:00 (주말 ~23:30) 베트남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달달~한 코코넛 커피. 사파 여행이라고 코코넛 커피가 빠질 수 없는데 사파에도 물론 코코넛 커피로 유명한 콩카페가 있지만 베트남 어디에서나 갈 수 있는 콩카페 말고 사파에서만큼은 여기를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바로 사파 호수 앞에 위치한 ‘Le Gecko Cafe’ 바로 앞 광장에는 이렇게 호수가 드넓게 펼쳐져있어 커피 한 잔 하고서 간단히 호수 근처에서 산책을 즐기기에도 매우 좋다! 우리는 굳이 함롱산에 올라서 사파 호수를 산 꼭대기에서 감상하고 내려와서 호수는 잠깐 구경하고 말았는데 구태여 함롱산까지 오르지 않고 그냥 평.. 2024. 3. 26. [사파 맛집] Yummy Restaurant :: 사파에서 가장 맛있었던 곳 + 뷰맛집 Yummy Restaurant 📍 41B Mường Hoa, TT. Sa Pa, Sa Pa, Lào Cai, Vietnam 🕒 매일 08:00~20:00 사파 여행 중 먹었던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던 곳 ‘Yummy Restaurant’ 새벽부터 하노이에서 슬리핑 버스를 타고 사파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을 하고 나니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있어 부랴부랴 검색했던 맛집 중에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일단 와봤는데 사파에서 3일 있는 동안 다녔던 식당 중에 가장 괜찮았던 곳이었다. 배고픈 상태 + 미스트처럼 흩뿌리는 이슬비에 헐레벌떡 들어오느라 가게 외관 사진도 깜박해버린; 호텔 바로 앞이니 다음에 찍어야지~ 했는데 역시나 여행에서 다음은 없다😭 가게 입구에는 다녀간 손님들의 추천 글이 붙어있는데 그중에서도.. 2024. 3. 25. 이전 1 2 3 4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