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여행 이야기79 [홍콩] 현지인이 추천하는 전통 홍콩 스타일의 광동식 파인애플빵 맛집 ‘해피 베이커리 (快樂麵包, Happy Bakery)’ 해피 베이커리 (快樂麵包, Happy Bakery) 📍 66-68 Queen's Rd E, Wan Chai, Hong Kong 🕒 매일 06:00~20:00 풍자 ‘또간집’에서 홍콩의 맛있는 걸 소개해주고 싶다며 직접 빵을 사주며 홍콩 로컬 맛집을 소개해줬던 홍콩인 부부. 소개했던 메뉴는 바로 ‘광동식 파인애플빵’으로 홍콩의 차찬탱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홍콩의 대표적인 빵이다. 현지인 부부가 소개해 준 전통 홍콩스타일의 광동식 파인애플빵 맛집은 바로 ‘해피 베이커리’ 풍자를 만났던 에그타르트 맛집 Sour Dough에서 도보로 1분 정도 떨어진, 바로 옆 블록에 위치한 빵집이다. 지역신문에도 소개된 듯,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로컬 빵집 느낌이다. 해바라기 빵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빵을.. 2024. 1. 15. [홍콩] 풍자 ‘또간집’에 소개된 페스츄리 에그타르트 맛집 ‘사워도우 (Sour Dough)’ 추천! 사워도우 Sour Dough 📍 Keen Hung Commercial Building, Shop Nos. 2-3, G/F, 80 Queen's Rd E, Wan Chai, Hong Kong 🕒 매일 8:30~20:30 풍자 '또간집' 홍콩 편에서 소개된 홍콩 디저트 인정 맛집 'Sour Dough'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소개된 곳이다. 나의 홍콩여행의 목표는 에그타르트와 밀크티 뿐이었는데, 그중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페스츄리에 + 에그타르트라니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코스였다. 본격적인 여행의 첫날,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단연코 사워도우! 센트럴에 위치해 있던 호텔과 가깝기도 했고 가장 기대가 됐던 곳으로 여행 시작하자마자 바로 달려갔다. 생각보다 페스츄리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고 그 외에도 꽤 다양한 종류의.. 2024. 1. 12. [홍콩] 장국영 배우의 단골집이었다는 미슐랭 완탕면 맛집 ‘침차이키 (沾仔記, Tsim Chai Kee)’ 침차이키 (沾仔記, Tsim Chai Kee) 📍 98 Wellington St, Central, Hong Kong 🕒 매일 11:00~22:00 홍콩 센트럴에 위치한 완탕면 맛집 침차이키 (沾仔記, Tsim Chai Kee) 장국영 배우의 단골집이기도 했다는 침차이키는 무려 2009년부터 매년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명실상부 홍콩의 대표적인 완탕면 맛집으로 홍콩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다! 생각보다 그리 넓지 않은 침차이키 내부. 하지만 홍콩의 합석문화로 대기 없이 바로 착석할 수 있었는데 칸막이로 가로막혀 단출한 4인 테이블에서 모르는 사람과 마주 앉아 먹는 건 여간 어색한 일이 아니었지만 현지인 아저씨로부터 맛있게 먹는 꿀팁도 배우는 생각지 못한 기분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 침차이키 메뉴... 2024. 1. 10. [일본 홋카이도] 니세코 스키원정 후기 Part 2 [지난 이야기] 20년 만의 이상고온으로 3월의 니세코에 비가 내렸던 ㅠㅠ 니세코 스키원정 둘째 날. 그래도 상단에는 눈이 내리고 있다는 말에 상단에서 놀면 되겠다 싶었는데 강풍으로 곤돌라 운행마저 중단됐다 ㅠㅠ ⬇️ 니세코 스키원정 첫 번째 이야기는 ⬇️ [일본 홋카이도] 니세코 스키 원정 후기 ** 이번 니세코 스키원정 후기는 정보는 아주 간혹! 찾아볼 수 있는 99% 후기글로 정보성 포스팅을 찾으시는 분들은 다른 곳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23년 3월 니세코로 두 번째 원정을 떠났다. 처음 ppomparc.tistory.com 호텔 로비에서 좌절하고 있다가 이대로 있긴 아쉽다는 생각에 뒤늦게 JR 타고 오타루를 나가볼까 했지만 오타루까지 다녀오기엔 셔틀 시간 때문에 좀 애매했고 호텔 셔틀이 굿찬역까지.. 2024. 1. 7. [일본 홋카이도] 니세코 스키원정 후기 ** 이번 니세코 스키원정 후기는 정보는 아주 간혹! 찾아볼 수 있는 99% 후기글로 정보성 포스팅을 찾으시는 분들은 다른 곳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23년 3월 니세코로 두 번째 원정을 떠났다. 처음은 17년도에 보드로, 이번엔 스키로. 원정백에 내 스키랑 D의 스키랑 부츠랑 헬맷이랑 고글이랑 장갑이랑 스키복이랑 웬만한 건 다 때려 넣었더니 무게가 무려 32kg. 둘이 합쳐 30kg인데 직원분이 그냥 넘어가주셨다 :) 제주에어는 스포츠 수화물에 대해 편도에 만 원인가 추가요금을 내야 하는데 미리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조금 더 저렴하다. (온라인 구매 시 편도 8,000원) 삿포로행 비행기는 7시 20분 비행기였는데 아침 일찍이라 한산하겠거니 하고 1시간 반 전에 도착했더니 열려있는 출국장이 몇 개 없어 줄.. 2024. 1. 6. [일본 홋카이도] 70년 전통의 굿찬 시내 디저트 맛집 ‘Fujii Sweets (お菓子のふじい)’ Fujii Sweets (お菓子のふじい) 📍 Hokkaido, Abuta District, Kutchan, Kita 1 Jonishi, 3 Chome−４ 🕒 매일 09:00~18:00 JR 굿찬역 (Kutchan) 바로 앞에 위치한 Fujii Sweets 후지이 과자점. 지난번에 소개드린 크레페 맛집 Cafe Creperiz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 굿찬 시내 크레페 맛집 Cafe Creperiz ⬇️ [일본 홋카이도] 굿찬 시내 카페 추천 :: 크레페 맛집 ‘Cafe Creperiz’ Cafe Creperiz 📍 3 Chome-1-1-2 Minami 1 Jonishi, Kutchan, Abuta District, Hokkaido 044-0031 🕒 매일 11:00~18:00 (금, 토요일 ~2.. 2024. 1. 3. [일본 홋카이도] 굿찬 시내 카페 추천 :: 크레페 맛집 ‘Cafe Creperiz’ Cafe Creperiz 📍 3 Chome-1-1-2 Minami 1 Jonishi, Kutchan, Abuta District, Hokkaido 044-0031 🕒 매일 11:00~18:00 (금, 토요일 ~21:00 ) JR 굿찬역(Kutchan)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굿찬 시내 크레페 맛집 ‘Cafe Creperiz’ 간판이 따로 없어 지나치기 쉬운데 작지만 노란 입구가 눈에 들어왔다 :) 니세코에 스키 원정 왔다가 강풍으로 곤돌라 운행이 중지된 날, 니세코 힐튼 셔틀버스를 타고 굿찬 시내에 놀러 와서 들러본 곳이다. (셔틀버스 외에도 니세코 지역 순환버스가 있어서 버스를 타고도 굿찬역에 올 수 있다!) 니세코 그랜드 히라후에서 굿찬역까지는 버스로 20분 정도 걸렸다. 카페 내부는 매우 아담한 편.. 2024. 1. 2. [일본 스키원정] 니세코 그랜드 히라후 근처 맛집/먹거리 지난 시즌 스키원정을 다녀왔던 일본 홋카이도 니세코 스키장. 우리는 니세코 힐튼에 숙소를 잡았는데 니세코 힐튼 근처에는 딱히 먹을 데가 마땅치 않고 호텔 레스토랑은 가격이 꽤 비싸서 대부분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그랜드 히라후 지역에 나와서 저녁을 먹었다. 우리가 다녀왔던 맛집들을 소개드린다 :) 히라후 웰컴센터에서 아래쪽으로 쭉 내려오면 위치해 있는 세이코 마트. 간단한 간편 식품부터 간식, 주류 등 온갖 먹을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데 첫 원정 왔을 때도 마지막날 점심은 세이코 마트에서 도시락 등으로 해결했고 이번에도 아침식사는 세이코마트에서 사서 먹었다. 니세코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세이코 마트. 세이코 마트 근처에는 이렇게 푸드트럭도 많이 있는데 푸드트럭은 아직 도전해 본 적이 없다. 간단히 먹기 .. 2024. 1. 1. [홍콩] 딤섬스퀘어 :: 셩완/소호거리 근처 현지인 딤섬 맛집 추천 딤섬스퀘어 Dim Sum Square 📍 Hong Kong, Sheung Wan, Jervois St, 78號太興中心二座低層地下 🕒 매일 10:00~22:00 홍콩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 바로 딤섬!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에게도 인기 많은 셩완 지역 딤섬 맛집 ‘딤섬스퀘어’에 다녀왔다. 딤섬스퀘어는 소호거리 근처에 위치해 있어 소호거리,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등을 구경할 겸 함께 방문하기 좋다. 우리는 점심시간 직전에 방문했는데 도착했을 때에도 가게가 거의 만석이더니 다 먹고 나오니 가게 앞에 웨이팅이 있었다. 홍콩은 합석 문화가 발달해 있는데 딤섬스퀘어는 옆좌석과 칸막이로 가려놔서 옆사람과 완전 함께 앉는 느낌은 아니었다. (다른 음식점에서 바로 앞 좌석에 합석해보니 여간 생소하고 민망한 게 아니.. 2023. 12. 28.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