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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개방코스2

북악산 등산코스 추천 (칠궁~곡장 코스, 곡장 코스 추천!) 지난번 삼청동 춘추관 뒷길로 시작해 만세동방~백악마루~창의문 안내소 코스로 북악산 산행을 다녀온데 이어 이번에는 칠궁 뒷길에서 시작해서 또 한번 청와대 전망대 구경 후 만세동방~청운대 전망대~곡장을 거쳐 숙정문~법흥사 터~삼청 안내소 코스로 다시 한 번 북악산을 다녀왔다. (지도의 분홍색 라인 참고) 등린이 기준, 사진 찍고 전망대마다 쉬어갔음에도 2시간 30분 정도 걸린 등린이 추천 코스이다. 무엇보다 지난번 백악마루-창의문안내소 코스의 지옥의 계단 같은 가파른 계단이 없어 그래도 조금 덜 힘들었던 코스였다. 무엇보다 곡장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너무도 멋있다는 점!! 북악산 가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는 코스이다! 춘추관뒷길~백악마루~창의문안내소 코스는 아래 포스팅 참고! 북악산 신규 개방 등산코스 (청와대.. 2022. 6. 17.
북악산 신규 개방 등산코스 (청와대 뒷산 신규개방 코스 '북악정 코스') 2022년 5월 청와대 뒷산코스가 54년만에 전면 개방되었다. 삼청동 춘추관 뒷길에서 시작해서 백악정을 지나 청와대 전망대를 구경하고 만세동방 - 청운대 전망대 - 백악마루를 거쳐 창의문 안내소로 하산하는 코스로 다녀왔다. 등린이 기준, 전망대마다 쉬어가며 올랐어도 2시간 30분 정도 걸렸던 코스로 보통 2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는 길이다. 길은 대부분 계단과 데크로 이루어져 운동화를 신고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었던 코스다. 삼청동 금융연수원 맞은편에 '춘추관 뒷길'인 신규 개방된 코스를 위한 임시 안내소가 설치되어 있다. 청와대 - 북악산 신규 개방 탐방로는 곳곳에 안내 표지판이 잘 나와있어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다. 여기가 백악정. 춘추관 뒷길을 따라 20분 정도 오르면 백악정에 오를 수 있다. 춘..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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