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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는식당5

[강원 강릉] 카페 툇마루 :: 흑임자라떼로 유명한 강릉 핫플, 꼭 드셔보세요! 카페 툇마루 📌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232 🕒 매일 11:00~19:00 (Last order 18:00) (매주 화,수 휴무) 🚗 주차 가능 흑임자라떼인 툇마루커피로 강릉 핫플에 등극한 '카페 툇마루' 어마어마한 웨이팅이 서울까지 소문날 정도였는데 예전에는 뭔가 고즈넉한 느낌의 개인집을 개조한 듯한 카페였는데 사장님이 돈을 많이 버셨는지 주차공간과 웨이팅 공간이 넉넉한 뭔가 공터같은 곳에 큰 건물을 세웠다. 건물이라기보다 뭔가 컨테이너 건물 같은 느낌이 들지만 휴가철이긴 하지만 평일 오후 3시쯤 방문했는데 줄이 주차장까지 늘어서있었다. 아무래도 커피니까 줄이 금방 줄어들지 않을까 해서 웨이팅을 시작했는데 주차장 입구부터 줄 섰을 경우에 카페 입장해서 주문까지 40분, 그 후로 음료 나오기까지 20분... 2022. 8. 31.
[강원 강릉] 원조 강릉교동반점 본점 :: 전국 5대 짬뽕으로 유명한 강릉 짬뽕 맛집 솔직 후기 원조 강릉 교동반점 본점 📌 강원 강릉시 강릉대로 205 🕒 매일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무) 🚗 주차는 복불복으로 가게 앞 길가에 3년째 물안개와 함께 시작했던 나의 여름 휴가 새벽같이 출발해서 울진 바다에서 물놀이하려던 계획은 고이 접어두고 강릉을 지나가라는 네비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강릉에서 밥이나 먹고 커피나 마시고 가자 했다.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를 먹을까 싶었지만 이렇게 날이 꿀꿀할 때는 짬뽕이 국룰! 강릉 교동반점 많이 들어보긴 했는데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해 원조에 심지어 본점이라는 '원조 강릉 교동반점 본점'을 찾았다. 날씨가 흐려서 다들 짬뽕이 땡겼는지 평일인데도 가게 앞 대기줄이 꽤나 길었다. 빛바랜 간판이 Since 1979의 오랜 세월을 증명하는 듯했다. 강릉 교동반점.. 2022. 8. 28.
[경북 포항] 반송정국시 :: 포항 화진해수욕장 근처 숨은 메밀소바 맛집 반송정 📌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해안로 2798 🕒 매일 11:00~19:30 (Break time 15:30~17:30, 매주 화요일 휴무) 🚗 주차 가능 영덕에서 포항으로 넘어가던 중에 매우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길을 가고 있는데 어느 가게 앞에 사람들이 잔뜩 줄을 서 있었다. 바로 '반송정 국시' 가게 정보를 검색해보니 오픈 직전이었다. 아무런 정보도 없는 곳이지만 (대부분 맛집을 검색해서 가는 편) 오픈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이라면 찐 맛집이다! 하는 마음에 늦은 아침 겸 이른 점심을 먹으러 들렸다. 가게는 꽤 넓은 편으로 4인 테이블이 20개도 넘게 있는 듯했다. 사진은 다 먹고 나가는 길에 찍었는데 우리는 뜻하지 않은 오픈런으로 9번째로 들어와서 자리가 널널했지만 그 후로 손님들이 빠르.. 2022. 8. 25.
[부산] 해목 :: 나고야식 장어덮밥 ‘히츠마부시’로 유명한 해운대 맛집 해목 📌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24번길 8 (해운대역 5번 출구에서 233m) 🕒 매일 11:00~22:00 (Break time 15:00~17:00) 🚗 주차 불가 (인근 주차장 이용후 주차권 지참 시 2천원 할인) 인스타그램에서 즐겨보는 날라리데이브쌤이 해운대 맛집으로 추천했던 '해목' 나고야식 장어덮밥인 '히츠마부시'와 해산물 덮밥인 '카이센동'으로 유명한 집이다. 테이블링으로 웨이팅 등록이 가능한데, 매장 앞 현장 줄 서기는 오전 10시, 오후 4시부터 대기 등록 시작하고 테이블링 원격 줄 서기는 오전 11시, 오후 5시부터 가능해서 현장 줄 서기가 먼저 진행된다. 오후 3시 40분쯤 도착해서 바로 줄서기 시작, 4시에 대기 등록을 마치고 해운대 구경 다녀오니 5시에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광복.. 2022. 8. 24.
[군자역/능동] 이이요 :: 꼭 방문해봐야하는 일식 돈부리 맛집 오픈런 후기 (feat. 생활의 달인) 이이요 📌 서울 광진구 능동로32길 6 (군자역 6번 출구에서 209mg 🕒 매일 11:50~22:00 (Break time 14:10~17:00) (매주 일요일 휴무) 🚗 주차 불가 (근처 능동 주민센터 앞 공용주차장 이용) 용마산 산행을 가려고 근처 맛집을 찾아보다 알게 된 군자역 맛집 '이이요' 사실 이 근처는 딱히 올 일도 없고 해서 저에게는 마치 숨겨진 보석을 찾은 느낌이었습니다. 간판은 없지만 골목을 돌자마자 '아, 여기가 이이요구나' 싶게 오픈전부터 대기하고 있는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일찍 가보려 했지만 역시나 실패하고 오픈 시간인 11시 50분이 거진 다 되어 도착했는데 이미 북적이는 사람들로 오픈런 실패한 줄 알았습니다. 입구에 서성이는 사람들을 비집고 들어가 보면 오늘의 추천 메뉴가 적..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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