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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맛집5

[여의도] 영원식당 :: 이영자 맛집으로 유명한 여의도 수제비 맛집 (feat. 할명수) 영원식당 📍위치: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117 서울상가 2층 (여의나루역 1번 출구에서 도보 4분) 🕒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 주차: 상가 주차장 가능 이영자 맛집으로 유명한 여의도 수제비 맛집 ‘영원식당’ 수제비를 좋아해서 수제비 맛집을 찾아다니는 편이라 이번에는 여의도의 수제비 맛집으로 유명한 영원식당에 다녀왔다. 영원식당은 이영자 맛집으로 유명한데 그 외에도 얼마 전 유튜브 ‘할명수’에도 박명수가 추천하는 맛집으로 소개되었으며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밥블레스유, 전지적 참견시점, 식신로드 등 여러 티브이 프로그램에 소개된 곳이다. 가게 내부는 가정집 같은 분위기인데 다행히 신발은 신고 들어가는 구조다. 상가에 있는 작은 식당치고는 내부가 생각보다 넓은 편이었는데 주말이라 직장.. 2024. 4. 6.
[여의도] 서글렁탕 :: 블루리본 12년 연속 선정된 45년 전통의 양념 삼겹살 맛집 (feat. 할명수) 서글렁탕 📍 위치: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94 우정빌딩 (샛강역 3번 출구에서 도보 6분) 🕒 영업시간: 매일 12:00~22:00 (브레이크 타임: 평일 15:00~17:00, 주말 X) 🚗 주차: 우정빌딩 건물 유료주차장 이용 여의도의 45년 전통의 삼겹살 맛집 ‘서글렁탕’을 다녀왔다. D가 3년 전부터 가자고 가자고 얘기했었다는데 미안하지만 전혀 기억에 없고 우연히 ‘할명수’에서 여의도 명수 세끼를 본 뒤 바로 다음날 방문했다는 웃픈 후기 먼저…😅 이름은 마치 설렁탕을 팔 것 같은 ’서글렁탕‘이지만 설렁탕은 판매하지 않는 숯불구이 양념삼겹살 맛집이다. 오래된 간판의 입구로 들어서며 가게가 생각보다 작네. 대기가 있으려나… 싶었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니 별관인지 또 다른 공간이 있었다. 1979년부.. 2024. 4. 1.
[여의도] 은행골 :: 도로 초밥을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참치&초밥 맛집 은행골 여의도점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9 중앙빌딩 1층 (샛강역 2번 출구에서 445m) 🕒 평일 11:00~22:00 주말 11:00~21:00 🚗 주차 가능 목동에서 회사다닐 시절에 친구네 선배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초밥이라고 소개시켜줬던 도로초밥 전문점 '은행골' 은행골을 맛본 이후로 초밥은 무조건 은행골만 찾아다니고 있다. 여러 지점을 다녀봤는데 신사점도 좋았지만 은행골 여의도점은 본사직영이어서 그런지 옛날 목동점만큼 만족스러워서 여의도에선 항상 은행골을 찾고 있다. 은행골 여의도점 매장은 2층 자리도 있는것 같긴 한데 여의도 특성상 주말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항상 1층만 이용해봤다. 약간 무서울 정도로 매장 모든 벽에 빼곡하게 채운 참치에 관한 설명들 요즘엔 워낙에 유투브.. 2022. 6. 11.
[여의도] 화목순대국 :: 성시경의 ‘먹을텐데’로 다시 핫해진 유재석 맛집 의 개인적인 솔직후기 화목순대국 📌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83 (경도상가 1층) (샛강역 2번 출구에서 277m) 🕒 매일 10:30~22:00 (Break time 14:30~17:30) (매주 일요일 휴무) 🚗 주차 불가 남들은 샌드위치 연휴 시작으로 산뜻하게 하루를 시작하던 지난 어린이날 D와 나는 전날의 회식으로 해장이 절실했고 이 날의 해장음식으로 예전부터 D가 추천했었던 유재석의 순대국 맛집으로 유명한 여의도의 '화목순대국'을 가보기로 했다. 나는 해장으로 늦잠도 필요한 터라 여의도에 2시가 다 되어서 도착했는데 얼마 전에 성시경의 '먹을텐데'에도 화목순대국이 나와서인지 세상에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에도 대기줄이 상가 밖 도로까지 이어졌다. 화목순대국 매장은 상가 안에 두 군데가 있는데 왜 때문인지 한쪽 매장에.. 2022. 5. 14.
[여의도] 잠수교집 :: 다양한 찬과 함께 즐기는 급랭 삼겹살집의 은밀한 비밀 잠수교집 여의도점 📌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117 지하 제6호 (여의나루역 1번 출구에서 154m) 🕒 매일 11:30 ~ 22:20 (Last order 21:20) 🚗 주차 불가 여의도 윤중로로 벚꽃놀이를 갔던 날, 급랭 삼겹살로 유명한 잠수교집을 갔다. 나는 나리식당을 매우 좋아하는 1인으로 뭔가 예전부터 잠수교집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나리식당 아류인 것만 같아 괜히 방문을 꺼려하고 있던 곳인데 이번 기회에 한번 방문해보기로 했다. 이제 코로나가 정말 끝나가는지 금요일 저녁에 방문해서인지 더현대를 구경하며 한껏 늦장 부리다 금요일 저녁 7시 반쯤 도착했더니 대기가 어마어마했다. 다행히 무작정 기다리는 시스템은 아니고 테이블링을 통해 대기 순서를 확인할 수 있어 다시 더현대로 가서 구경하다 왔다..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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