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문화사
📍 위치: 대전 동구 창조2길 11
(대전역 1번 출구에서 500m)
🕒 영업시간: 매일 12:00~17:00
(일, 월요일 휴무, 디저트 소진 시 마감)
🚗 주차 가능 (바로 옆 공영주차장 있음, 주차 지원 X)

성심당의 도시에서
빵지순례의 도시로 발전한
빵의 도시, 대전
대전의 수많은 빵 맛집 중
단연코 구움과자 1등 맛집이라 할 수 있는
‘정동문화사’
심지어 오픈런도 늦다는 곳으로
아침 일찍부터 대기표를 받은 자만
1등 구움과자의 맛을 볼 수가 있다.

정동문화사 웨이팅
정동문화사는 웨이팅이라 볼 수가 없고
아침 일찍 방문해서 ‘대기표’를 받아야 하는 곳이다.
원래는 아침 9시부터 대기표 배부라고 들었는데
그 대기표를 받기 위한 대기줄이 있을 것 같다고
불안하다며 아침 8시도 전에 호텔을 나선 D.
(우린 정동문화사를 위해 근처 호텔에서 1박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정동문화사 도착했더니 대기줄이 하나도 없더라니
이미 번호표를 배부하기 시작했고

토요일 오전 8시 도착 기준, 번호표 51번을 받았다.
번호표는 반드시 60번 안쪽으로 받아야 하는데
나중에 실내에서 대기하느냐,
야외에서 대기하느냐의 기준이 바로 60번.
요즘 같은 불볕더위에는 실내 대기를 사수해야 한다.
아침 7시 초중반부터 번호표를 받아간 듯하고
9시에 왔다가는 대략 200번대쯤 받지 않을까 싶다.
그냥 무조건 빨리 와야 한다.
주말 기준 8시에는 와야 할 듯한데
이 마저도 왠지 점점 빨라질 것 같은 기분…

번호표 배부 시 꼭 찍어가라고 하는 안내문.
분명 12시 오픈으로 알 고 있는데
번호표를 받았음에도 10시 50분까지 오라고 해서
번호표는 왜 있는 거며
번호표 받고도 1시간을 넘게 줄을 서야 하냐
속으로 불평이 많았는데
주말 한정인지 모르겠으나
11시부터 바로 구매가 가능했다는 점!!
번호표를 받았어도
10시 50분 전에 반드시 도착해야만 한다!
(다만 이제 60번 이후부터는 야외에서 대기..
200번대 받으면 한 시간을 넘게 기다려야 한다는 점…)

10시 50분 직전에 도착하니
가게 내부에서 사람들이 잔뜩 기다리고 있다.
이때 미리 메뉴 실물을 구경할 수 있으니
미리 보고 원하는 메뉴를 정해 놓아야 한다.

가게 뒤편에는 캐리어를 비롯해서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선반이 마련되어 있다.
옆에 캐비닛은 직원들 용인 듯.

대부분 정동문화사까지 오는 손님들은
성심당도 무조건 다녀오는 걸 아시는
센스 넘치는 사장님은
성심당 빵 봉투도 보관하라며 친절히 써 붙여 놓으셨다.
60번 안쪽으로 번호표 받는 손님들은
대부분 번호표 받고 성심당 들렀다 오신다며…
이미 다 알고 계심 ㅋㅋㅋㅋ

60번 안쪽의 번호표를 받은 손님들은
카페 자리에서 편히 앉아
사장님의 안내 인사를 듣는다.
이래서 번호표는 무조건 60번 이내를 받아야 하고
60번 이후로는 건물 밖으로 주차장을 둘러 줄을 선다.

간단한 안내 멘트에 이어
1번부터 60번까지 매장 내부에 줄을 서고 나면

정동문화사의 전통.
직원들 중 한 명의 인사말 순서가 있는데
이 날은 막내 직원의 순서였고
다른 곳에서는 경험하지 못할
화기애애하니 뭔가 가족적인 분위기에
괜스레 덩달아 친밀감을 가지게 되는 매직…✨

정동문화사 주문 안내
주문하러 가서 메뉴 구경할 시간 따윈 없다.
그것이 200번대 손님들을 위한 최선의 배려.
대기줄 서기 전 미리 실물 구경할 수 있으니
원하는 메뉴는 미리 고민해서 핸드폰 메모장에 적은 후
내 차례가 되었을 때 메뉴를 와다다다 말씀드리면 된다.
원하는 메뉴와 함께 아래의 경우에는 미리 언급 필수!
- 일행과 포장이 나눠지는 경우
- 상자 포장을 원하는 경우
- 결제가 나눠지는 경우
- 먹고 가는 경우

에그타르트는 1인당 4개까지 구매 가능!
뒤에도 에타 후기 말씀드리겠지만
일단 구매개수 제한 있는 건 다 이유가 있으니
4개 구매를 강력 추천드린다.

휘낭시에 12종과 까눌레 4종의 메뉴들.

주문하는 라인 따라 순서대로
에그타르트와 바닐라/홍차/초코/말차 까눌레.



그리고 12종의 휘낭시에들.
메뉴를 말씀드리면 그 자리에서 챡챡 담아주시니
미리 메모장에 기입 필수!
빨리빨리의 민족답게 다들 챡챡 주문완료하니
번호표 51번인데 정확히 11:25분에 주문했다.
1팀에 대략 30초!
(그래도 200번은 1시간 40분을 기다려야해🫠)

정동문화사의 음료 메뉴.
우리는 에그타르트만 따뜻할 때 바로 먹어보려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약간 산미가 있는 연한 아메리카노였다.

줄을 서는 공간 옆으로는 카페 공간이 있는데
다들 주문하는 일행을 기다리는 정도로만
자리를 채우고 있다.

우리는 에그타르크와 바닐라 까눌레
그리고 각자 취향껏 휘낭시에를 마구.. 주문했다.

바로 오씨칼국수를 먹으러 갈 예정이지만
그래도 갓 구워 나온 따뜻한 에그타르트는 못 참지.
에그타르트를 맛만 보고 가기로 하고 자리를 잡았다.

아마도 방대한 양을 준비하느라
구워져 나온 지는 한참 됐겠지만
에그타르트가 이렇게나 깊고 두툼해서인지
아직 온기가 남아있었다.
사실 나는 포르투갈/마카오식 에그타르트를 좋아하고
홍콩식 에그타르트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하나는 바로 맛보고 하나는 얼먹할 예정으로
2개만 구매했는데

와 진짜.. 대존맛👍
아직까지 온기가 남아있어
에그 필링이 진짜 보드랍다.

바닥에 잔뜩 깔린 바닐라빈…!!
진짜 이렇게 재료를 아낌없이 쏟아부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다.
하나만 맛보려던 계획 따윈 모르겠고
앉은자리에서 큼지막한 에그타르트를 두 개나 해치웠다.
그리고 얼먹해 먹겠다고 D의 에타 마저 뺏어온 건 함정.
다들 사서 바로 나가시던데
다른데 빵투어 하느라 에타 식기 전에 바로 꼭 드셔보시길!
에그타르트는 진짜 무조건 따뜻할 때 먹어봐야 한다.

에그타르트 및 휘낭시에, 까눌레의 보관 및 섭취 방법.
참고!



사실 휘낭시에는 얼먹을 좋아해서
바로 맛도 보지 않고 사들고 왔는데
냉장고 넣기 전 아쉬워서 조금씩 맛을 봤는데,
나중에 얼먹해서 먹은 것과 비교해 보니
정동문화사의 휘낭시에는 당일섭취가 더 맛있었다.
대부분 쏠티캬라멜을 가장 추천하던데
개인적으로는 베이직과 얼그레이가 가장 맛있었다.
(이건 충분히 개취의 차이일 듯!)
까눌레는 당일에는 맛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얼먹해먹으니 설명 그대로 빠작꾸덕쫀득!!
색다른 식감이라 얼먹도 추천!
개인적으로는
당일 바로 섭취했던 에그타르트를 가장 추천드린다.
하지만 이건 지극히 섭취 시점의 문제일 듯.
다음에는 휘낭시에랑 까눌레도 바로 먹어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을 듯하다.
이제는 성심당 말고도
유명한 베이커리가 정말 많은 대전이지만
대전의 빵지순례에서 정동문화사는 그야말로 필수코스!
타 지역에서 방문하면서
8시 이전에 번호표 받기는 사실 조금 힘들긴 하지만
번호표가 빠르면 빠를수록
나중에 추가 대기시간도 줄어든다는 점!
주말 기준, 되도록이면 8시까지는 가서
60번 안쪽 번호표를 받는 편을 추천드린다!
그리고 에그타르트는 꼭! 구매하자마자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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